가끔 문신이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아이티나 일본 쓰나미같은 자연재해 뉴스가 나온 후에.
나와 상대만 알 수 있는
문구나 그림을 몸 어딘가에 새겨서,
무슨 일이 생겨서 내가 죽었을때
얼굴을 확인할수 없는 경우에도
그 사람이 나를 찾을 수 있도록.
특히 아이티나 일본 쓰나미같은 자연재해 뉴스가 나온 후에.
나와 상대만 알 수 있는
문구나 그림을 몸 어딘가에 새겨서,
무슨 일이 생겨서 내가 죽었을때
얼굴을 확인할수 없는 경우에도
그 사람이 나를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