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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0. 17:30

어차피
한번은 죽어버렸던거야.

몸도,
마음도.

그러니 슬퍼할일은 없어..
어차피 남은 껍데기를 끌어안고
생의 나머지 시간들을 셀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