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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보다는 확실히 가벼운 느낌.
(그래도 머스크 베이스의 묵직한 포근함은 잊지않은)

하늘이 파랗고
아직은 찬바람인 오늘같은 날씨에 듬뿍.

목덜미를 부드럽게 감싸고
목도리를 타고 올라와 코끝을 간질이는
박하사탕 느낌의 청량한 머스크.

맨투맨에 뿌려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조금 더 따뜻해지면 뿌리기 부담스러워질거 같은 느낌이 팍팍. 

이겨울이 끝나기전 겨울 마무리용으로 실컷 뿌려야지.

복장: 포니테일 그레이맨투맨 스키니 스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