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관심받고 싶어
어리광부리고 싶어
위로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내가 날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감히 어떻게 남에게 나를 사랑해달라 말할수 있을까
그런데도 놀랍게도 바라고 있다는게 문제지...
네가 날 사랑해준다면
내가 네게 사랑받는다면
얼마쯤 나도 나와 화해하고 나를 사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
어쩌면,혹시나,뭐 그런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달콤한 거짓희망에 매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