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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3. 19:54
피곤한데 제대로 자지 못하는 밤.
습관처럼 깊은 새벽 저절로 떠지는 눈.
어둠속에 익숙해질때까지 천천히, 숨을 고르고
흐릿하게 풀어져 녹아내리는 꿈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고 있다가 그만.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지만
한번 떠오른 네 생각에 잠을 잘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