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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약 몇달 전의 대화 :

-올해 크리스마스는 뭐 할거야? 우리집 놀러와서 술이나 마셔~

-에이 언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당연 그때까진 남친 생기겠지

-퍽이나..


그래서 올해 크리스마스엔

여전히 외로운 솔로녀들이 집에 와서 떡볶이 파티에 맥주 마시며 남극의 눈물을 시청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