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노트,
안녕,우산씨
rusi
2011. 7. 1. 00:57
아끼던 우산을 멍청하게 두고 내린 나를 탓해야지, 별수 있나.
어떻게 하면 장우산을 잃어버릴수 있냐고 묻지 말아줘...ㅠㅠ
미련 버릴만큼 오래 쓰지도 못한것도 억울하고, 도저히 내 취향에 맞는 새 우산 고를일이 끔찍해서
온라인을 하루 종일 뒤져서 판매처 찾아내서 재구입한게 자랑.
홧김에 소장용으로 두개 구입한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