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de

말의 힘을 믿어요.

rusi 2011. 6. 27. 14:53
그러니 
숨이 막힐정도로 화가 나도
한 번 심호흡하고,
말을 정제하고 걸러내고
그러다보면 화는 누그러지고..

되도록이면 그렇게 살아요 우리들.
결국 독하게 내뱉은 말에 상처받는것은
상대방이 아닌 내 자신이니까.
 









잔뜩 화가 나있지만
나 절대로 물어보지도 아는척도 하지않을테니까.
하지만 그 사람이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서로 신경 쓸 사이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