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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4
rusi
2009. 10. 8. 16:06
집나갔던 큰아들의 귀환.
며칠 밖에서 고생 좀 했는지 안락하게도 누워 계신다.
물끄러미 바라보는 체다...왠지 안습인 표정.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